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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잔은 약이라는 술, 진짜일까?

by 소소하게-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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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잔은 약술일까?


2021년 기준, 1년간 인당 평균 소주 52.9병을 마시는 한국, 유난히 술에 관대한 한국에서는 한두 잔 정도의 술은 몸에 좋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하지만 술은 담배와 함께 1급 발암물질에 속하고 있고 60가지 이상의 질병이 음주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데, 특히 임산부가 음주를 하게 되면 태아의 저체중 및 선천성 기형, 신경학적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떄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무더운 여름 샤워 후에 시원한 맥주 한잔 많이 하게 된다. 과도한 음주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술이라면 나쁘다고 알고 있지만 왜 술이 나쁜지, 왜 술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고, 잘못된 정보가 많은 편이다.

 

술은 1군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고, 술로 인한 행동이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단점도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순수 알코올 섭취 양으로 환산했을 때 남자는 하루 약 소주 4잔 미만, 여자는 하루 약 소주 2잔 미만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2021년 기준 국내 제조장에서 반출된 국내 소주 소비량은 성인 1인당 1년 평균 52.9병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음주 현황


2021년 기준, 성인 1인당 1년간 평균 소주 52.9병을 마신다는 통계가 있다.

 

지난 2023년 3월 20일 국립암센터가 전국 만 20~64세 성인남녀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국민 음주 및 흡연 관련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6.9%는 '한두 잔의 음주는 건강에 별 이상이 없다.'라고 대답했다.

 

음주 여부를 조사한 것에 따르면 '마신다'라고 대답한 비율은 65.7%였고 '일주일에 2~3번 꼴'이라고 대답한 비율도 22.5%였다. 1회 음주량 조사에서도 5~6잔을 마시는 비율은 18.6%로 나타났다.

술을 조금만 마시면 괜찮을까?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적정 음주'의 기준으로 남자는 하루 소주 4잔 이내, 여자는 하루 소주 2잔 이내로 섭취를 제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유난히 술에 관대한 우리나라에서는 한두 잔 정도의 술은 몸에 좋다는 인식이 퍼져있다. 이는 잘못된 상식으로 술을 담배와 함께 '1급 발암물질'에 속한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적정 음주라는 것은 없으며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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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현재 60가지 이상의 질병이 음주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가지 급성질환, 만성질환(알코올성 간염, 간경변, 뇌졸중, 뇌출혈, 고혈압, 암 등)이 음주로 인해 유발되거나 악화되는 질병이다. 특히 임산부가 음주를 하게 되면 태아의 저체중 및 선천성 기형이나 신경학적인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과도한 음주는 영양 결핍과 수면장애를 유발하고, 우울감 및 자살률 증가와도 관계가 있다. 게다가 숙취를 일으키는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여러 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암은 위암,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직장암 및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유방암 등이 있으며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하루에 50g 정도의 알코올 섭취를 하는 사람은 암의 발생 위험이 2~3배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알코올 금단증상까지 일으킨다.


미국의학협회, 세계보건기구, 미국정신의학회 등에서는 '조절 능력의 상실'과 '부정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알코올을 섭취할 때 '알코올 의존증'이라고 말한다.

이런 경우, 알코올 섭취를 중단했을 때 금단현상을 일으키는데,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손 떨림,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심각한 합병증으로 섬망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 경우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다. 금단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를 자제하며 적절한 영양공급과 충분한 비타민을 섭취해야 한다. 

 

생활 속 음주 관리


암 예방을 위해서는 한두 잔의 술이라도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술을 피하기 위한 자신만의 동기를 만들고 주변에 알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1. 술자리는 되도록 피하는게 좋으며 술자리에서는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2. 특히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빨개지는 경우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3. 술을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는 경우는 조금씩 나누어 천천히 마시고 중간에 물을 자주 마시도록 한다.
  4. 원샷은 혈중 알코올 농도를 급격히 상승시켜 유해성이 심해지므로 원샷은 피한다.
  5. 술을 마시지 않는 금주 요일을 스스로 정하고 음주를 했다면 적어도 3일은 금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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