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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각막염(H16) 원인, 증상 및 치료, 예방방법

by 소소하게-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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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염과 결막염은 각각 각막과 결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나 충혈, 시력감소, 각막 혼탁 등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보이지만 전혀 다른 질환이다. 
먼저 결막염은 비감염성과 감염성으로 나뉠 수 있으며
충혈, 눈물, 눈꺼풀 부종 등이 증상을 보이고,
각막염은 초기 증상이 결막염과 비슷하며 염증이 심해질 경우,
각막 전체가 파괴될 수도 있어서 빠른 진료를 해야 한다. 


각막과 결막


각막과 결막은 비슷하게 보이지만 다르다.

 

각막은 눈의 검은자 부위를 덮고 있는 볼록한 부위를 말한다. 혈관이 없고 투명한 조직이지만 안쪽에 있는 홍채가 각막을 통해 비쳐 보이기 때문에 검은색, 갈색으로 보인다. 눈을 외부로부터 보호할 뿐 아니라, 빛을 통과, 굴절시켜 볼 수 있게 해준다.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흰 부분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을 말한다. 각막(검은자위)의 가장자리까지 분포하고 결막을 이루는 일부 세포는 눈물 성분 중 점액을 만들어 분비하며 항상 외부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 환경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각막염과 결막염은 각각 각막과 결막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나 충혈, 시력 감소, 각막 혼탁 등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전혀 다른 질환이다.

 

각막염


각막염(keratitis)은 각막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눈의 구체(bulbus oculi)는 인간 안구의 가장 앞쪽에 있는 감각기관인데, 앞쪽의 각막에서 뒤쪽에 있는 시신경의 앞쪽 부분까지 연결되어 있다. 간단히 말하면 안구 자체 뿐만 아니라 결국 시신경을 통해 시각 보호를 전달하는 망막의 신경절 세포를 말한다. 속이 빈 구조인 안구(bulbus oculi)는 공막, 맥락막, 망막의 세 가지 코팅으로 액체로 채워진 구멍을 둘러싸고 있는 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안구는 구근과 같은 구조이나, 완전히 구형이 아닌 투명하고 더 구부러진 앞쪽 표면은 구근 안구의 각막으로 되어있다. 

  • 구근 안구의 주요 목적

각막, 동공 및 수정체를 통과하는 광자를 굴절시켜 망막에 초점을 맞추며, 굴절된 광선의 광자는 망막의 층, 특히 중심와(fovea centralis) 내에서 전기 및 화학 반응을 유발한다. 그런 다음 이러한 반응은 시신경을 통해 전기 신호로 안구계의 후부로 전달이 된다.

 

더보기

◆ 공막 ; 눈의 흰자 또는 공막으로, 주로 콜라겐과 일부 중요한 탄성 섬유를 포함하는 불투명하고 섬유질이 많은 눈의 보호하는 외층을 말한다.
맥락막 ; 눈의 혈관층인 포도막의 일부로, 결합 조직을 포함하고 있으며 망막과 공막 사이에 위치해 있다. 가장 뒤 쪽에 가장 두껍고 바깥쪽 영역에서는 0.1mm로 좁아진다. 망막의 바깥층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한다. 모양체 및 홍채와 함께 맥락막은 포도막을 형성한다.

◆ 망막 ; 대부분의 척추 동물과 일부 연체 동물의 눈 조직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빛에 민감한 층이다. 눈의 광학은 망막에서 시각 세계의 집중된 2차원 이미지를 생성하고, 해당 이미지를 망막 내에서 처리하고 시신경을 따라 신경 자극을 시각 피질로 보내 시각적 인식을 생성한다. 망막은 여러 면에서 카메라의 필름 또는 이미지 센서와 유사한 기능을 한다. 

◆ 각막 ; 홍채, 동공 및 전방을 덮고 있는 안구의 투명한 앞 부분을 말한다. 전방 및 수정체와 함께 빛을 굴절 시키는데, 눈의 전체 광학 전력의 약 2/3를 차지한다. 인간의 경우 각막의 굴절력은 약 43 디옵터이다. 각막은 라식과 같은 수술로 재형성될 수 있다. 

◆ 시신경 ; 신경 해부학에서 제 2뇌 신경, 뇌 신경Ⅱ 또는 간단히 CNⅡ 라고도 하는 시신경은 망막에서 뇌로 시각 정보를 전달하는 쌍을 이루는 뇌신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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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염 원인과 증상


각막염은 그 원인에 따라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각막염과 비감염성 각막염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통증과 충혈, 시력 저하, 각막 혼탁 등이 있다. 염증 초기에는 눈물 흘림, 눈부심, 충혈 등의 증상이 주로 발생하고, 이를 방치하게 되면 시력이 저하될 수 있어서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박테리아 또는 곰팡이가 생겼을 수 있는 오염된 콘택트 렌즈
  • 대상 포진 및 단순 포진과 같은 바이러스
  • 수영장 물 속의 화학 물질로 인해 눈 자극
  • 강, 바다, 호수의 오염된 물
  • 눈 부상
  • 건조한 눈
  • 눈꺼풀의 이상
  • 면역력 감소
  •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사용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에는 포도상구균과 녹농균에 의한 감염이 제일 많고, 바이러스는 단순포진바이러스, 진균은 푸사리움에 의한 감염이 흔하게 발생한다. 비감염성 요인으로는 각막이 외부 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생기는 노출성 각막염, 약제에 의한 독성 각막염, 각막신경의 손상에 의한 신경영양각막염 등이 있다. 

  • 눈 통증
  • 눈의 붉은기
  • 흐릿한 시야
  • 빛에 대한 감도
  • 과도한 찢김
  • 각막 혼탁
  • 시력 저하

 

각막염 치료


각막염 초기 증상이라면 항염증 안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인공눈물을 넣어 각막 손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감염에 의해 발생한 염증이라면 항생제가 도움이 된다. 염증이 심하다면 항염증 스테로이드제로 완화할 수 있고, 각막에 변형이 발생한 상황이라면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을 다듬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감염이 원인일 경우
  • 균 배양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병원균에 따라 3일~2주일 이상 소요
  • 균 배양검사를 시행한 후에는 바로 광범위항생제(다양한 종류의 세균의 효과가 있는 항생제)로 약물 치료를 시작
  • 검사 결과가 나오면 해당 균에 대한 적절한 약제로 바꾸어 치료하기 시작
  • 우선적으로 안약을 눈에 넣는 치료
  • 먹는 약이나 정맥주사를 사용
  • 염증이 매우 약하고 특정 균에 의한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균 배양검사 없이 광범위항생제를 사용

 

균에 의해서가 아닌 다른 여러 원인으로 눈이 잘 감기지 않아 눈동자인 각막이 외부 공기에 지속적으로 접촉되어 생기는 노출성 각막염의 경우 상피결손과 각막 혼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 치료를 눈꺼풀이 감기지 않는 원인을 밝히고 이를 제거하여 눈꺼풀에 대한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안연고를 눈에 자주 넣어서 각막과 외부공기와의 접촉을 막고, 계속 진행하는 경우에는 눈을 뜨지 못하도록 윗눈꺼풀과 아래눈꺼풀을 봉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안약을 많이 사용하였을 때

 

독성 각막염은 안약 사용을 중지하거나 투여량을 줄이면 좋아지지만,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완치가 어렵다. 신경영양각막염은 치료가 어려우며, 무방부제인공눈물, 치료용 콘택트렌즈, 양막 이식 등으로 치료하게 되면서 원인 질환인 각막신경 손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완치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고, 어려울 수 있다.

 

 

각막염 치료 후 

감염되었을 경우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성질이 약한 균에 의한 각막염일 경우에는 초기에 진단하면 적절한 항생제나 항진균제로 비교적 치료하는데 수월하다. 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치료받지 않은 채 오랜 시간이 지나거나, 병원성이 높은 균에 감염되어 각막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엔은 적절한 약물을 사용하여도 치료가 어렵기도하고, 치료가 되더라도 각막 반흔이나 혼탁 등의 후유증을 남겨 영구적인 시력 감소가 초래되기도 한다. 

 

염증이 아주 심한 경우

 

약물을 사용하더라도 염증이 조절되지 않고, 주변 조직으로 퍼져 나가기도 한다. 안구 내용물 적출술(안구의 겉을 싸고 있는 흰색의 공막을 제외한 안구의 내용물을 모두 제가하는 수술로 수술 후에는 의안을 착용) 혹은 안구적출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드물게 발생한다.

 

 

각막염 예방방법


  1. 눈의 통증, 충혈, 눈부심, 시력 감소 등이 나타나는 경우,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다.
  2. 렌즈를 착용할 시, 렌즈의 소독 및 관리를 철저히 한다.
  3. 렌즈를 너무 오래 착용하거나, 렌즈를 끼고 있는 상태로 자는 것을 피한다.
  4. 서클렌즈, 컬러렌즈 등을 낄 때 타인과 바꿔 사용하거나 인터넷 상의 중고거래로 구매하지 않는다.
  5. 평소에 눈을 자주 긁거나 긁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6. 의사의 처방 없이 안약을 함부로 넣지 않는다.(독성 각막염 예방)

정해진 시간을 잘 지켜 안약을 눈에 넣거나 먹는 약을 복용하고, 안과의사가 권하는 대로 입원 또는 외래 통원치료를 하여야 하고, 염증이 있기 때문에 금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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